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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5일 화요일

2022년 거북이 치유텃밭 참여기관 모집 안내


 2022년 거북이 텃밭치유 학습지원 사업 안내

복지형 도시농업실현을 위한 「거북이 치유텃밭 학습지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관내 교육기관의 사업참여 신청 및 선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2022. 4. 5.


1. 사 업 명 : 거북이 치유텃밭 학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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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청자격 : 인천시 관내 교육기관(학교, 유치원)중 특수학급을 운영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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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원내용

가. 특수학교(반) 텃밭치유 프로그램 : 텃밭활동을 통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 개소당(7개) 12회차 프로그램

- 전문강사(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소지자, 3년 이상 경력자) 파견

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 지원

- 전체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료비 일체 (텃밭자재 및 프로그램 재료비)

다. 도시농업지원센터(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연계한 긴밀한 협조

- 모든 집행은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진행

- 교육기관과는 진행관련 사전협의를 통해 시간 및 운영내용 등을 조율

- 기타 진행하면서 협의해야할 내용들은 조율해가면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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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업추진 기간 : 2022. 4. ~ 2022. 11. 

(코로나19로 인한 등원여부에 따라 일정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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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원규모 : 약 100명, 7개소(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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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청기간 및 장소

가. 신청기간 : 2022. 4. 6.(수) ~ 2022. 4. 11.(월) 18:00까지

나.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 사단법인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 201-4549)

- 이메일주소 : office@dosino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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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청서류 

가. 지원신청서(붙임서식1) 1부

나. 사업계획서(붙임서식2) 1부

8. 지원기관 선정 및 통보

가. 지원사업 선정 :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선정 (4월 12일 예정)

나. 선정기준 : 프로그램적합성, 기반시설, 추진의지 

다. 지원사업 대상단체 통보 : 개별통보 (4월 13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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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선정이후 절차

가. 현장방문 및 프로그램 기초협의 (4월 14일부터)

나. 전문강사(주강사, 보조강사) 배치 및 세부프로그램 확정

다. 텃밭치유 프로그램 운영 (11월 말까지)

라. 사업완료 평가보고서 제출 (12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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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사항

가. 신청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하거나 불명확한 계획은 심의대상에서 제외

나. 안내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201-4549)로 문의 

2021년 1월 22일 금요일

[자료] 특수교육 대상자 텃밭교육을 준비하는 강사를 위한 "특수학급 텃밭교육 기초교재"

 



천천히 가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습니다.

우리는 “자연스럽다”는 말을 자주 씁니다. 대부분 꾸미지 않는 행동이나 매끄러운 흐름일때 쓰는 표현입니다. 자연스러운 것은 무엇일까요? 자연과 같다. 우리가 지금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 생태, 지구환경 이런 것이 ‘자연’이죠. 인위적이지 않은 것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면 전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자동차는 누가더 빠른지 경쟁하듯이 속도를 내고 있고, 일하는 사람들도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끼니도 거르고 밤과 낮도 없이 일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해가 뜨고 지고, 봄이 오고 가고, 꽃이 피고 지고, 싹이 나고 열매가 맺히고 하는 것과 상관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는 모습은 전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2020년 처음으로 인천시의 예산으로 만들어진 [거북이 텃밭치유 프로그램지원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북이 텃밭’이 뭐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설명합니다.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텃밭으로 천천히 가더라도 함께 갈 수 있는 텃밭프로그램이라는 취지라”고 말이지요.

이렇게 속도를 내는 시기에 오히려 조금 천천히 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속도의 5G시대라도 철없이 씨앗이 빨리 나고 열매를 제빨리 달리게 하는 것은 제대로된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어린아이들에게 빨리빨리하라고 보챌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속도를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텃밭을 통한 치유는 자연과 교감하며 얻을 수 있는 상호작용으로 일어납니다. 식물이 자라는 자연의 속도에 맞추어 가며 얻는 것이 바로 치유입니다.

천천히 가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습니다.


2020 특수학급 텃밭교육 기초교재 미리보기








2020 특수학급 텃밭교육 기초교재를 공유합니다.

아래링크를 클릭하시고 간단한 설문을 작성해주시면 자료집의 PDF파일을 보시고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2020거북이텃밭


사단법인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all.dosinong.net


2019년 4월 2일 화요일

[소식] 학교텃밭 워크샵, 현장에서 느끼는 텃밭교육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매년 학교텃밭교육을 다양한 경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시농업전문가들이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가장 많은 부분을 텃밭교육에 역량을 씁니다. 그만큼 수요도 많고 필요성이 큰 것이 텃밭교육(학교텃밭)입니다.

지난해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교육사업 성과를 통해 이를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교육사업성과(연인원) 2019 정기총회 자료집
연도도시농부학교전문과정학교텃밭
(영유아포함)
기타합계
20091,200 920 - 190 2,310
2010972 1,893 14,159 644 17,668
20112,210 1,915 26,378 1,308 31,811
20122,940 1,725 23,811 1,438 29,914
20132,142 2,120 41,044 2,980 48,286
20141,234 2,100 57,226 - 60,560
20151,254 2,200 48,000 2,000 53,454
20161,411 1,989 48,096 4,556 56,052
20171,915 2,012 70,624 2,643 77,194
20182,050 1,467 65,116 3,239 71,872
합계17,32818,341394,45418,998449,121


2018년에는 인천의 각 지자체(부평구, 미추홀)에서도 자체적인 학교텃밭지원을 통해 텃밭수업을 진행하는 기관이 더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농식품부와 교육부가 함께한 학교텃밭체험프로그램 시범사업으로 중학교 자율학기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영유아중심으로 텃밭교육활동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었고 최근 학교텃밭의 지원이 확대되면서 학교에서도 자율학기제, 교과연계, 동아리, 창의적체험활동, 대안교실, 특수반프로그램 등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2019 학교텃밭워크샵은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가 지원하고 있는 학교현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도시농업지원센터, 행정공무원, 학교교사, 텃밭강사)이 함께 모여 학교텃밭의 발전 방향을 이야기 나눴습니다.

먼저, 김충기 대표가 이번 행사의 취지와 함께 그동안 학교텃밭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간단한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학교텃밭 워크샵 소개]


이어서 본격적인 사례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텃밭의 성공요인 중에 하나는 교사일 것입니다. 외부의 강사들은 아무래도 매일매일 학교현장에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직접 텃밭을 통해 다양하게 아이들과 교육적인 것들을 진행하는 것은 교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환경과생명을지키는인천교사모임에 참여해 환경교육의 고민속에서 텃밭까지 진행하게 되었던 석천초등학교 이소연 선생님의 발표였습니다. 담임선생님의 고민 속에서 모은 교육을 텃밭에서 시작하고 끝내는 현장사례를 통해 아쉬운점과 함께 여러경험에서 오는 아이들의 변화, 그리고 좀 더 학교텃밭이 교육적으로 잘 운영되기 위한 노력들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사례발표1 자료]



두번째 사례발표는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텃밭강사로 활동하는 전강희 선생님의 발표였습니다. 진행했던 학교텃밭의 경험들을 통해 강사입장에서 느끼는 텃밭교육의 필요성과 좀 더 발전하기 위한 학교텃밭에 대한 의견까지 발표해주셨습니다.



[사례발표2 자료]


마지막으로 학교텃밭관련 이야기를 나누는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와 지원기관(자치구, 도시농업지원센터) 그리고 텃밭강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학교텃밭에 대한 생각과 필요한 소통을 통해 올 한해 학교텃밭이 좀 더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의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학교텃밭은 도시농업활동에 있어 참여규모나 중요성으로 보더라도 커다란 역할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학교텃밭의 실질적인 지원이나 집행 그리고 성과의 관리는 그에 못 미치고 있다. 단순한 참여자 숫자와 텃밭의 면적만으로 성과를 따지기 어려운 것이 교육적인 효과이기 때문입니다.

예산을 지원하는 입장에서는 무사히 많은 인원이 혜택을 받기 원하지만 사실 소수에게 적용되더라도 특수반, 대안교실(대안학교)에서 그 효과가 더 크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더 많은 인원보다 필요한 누군가에 지원되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농식품부와 교육부의 협업으로 진행된 자율학기제 학교텃밭시범사업도 일종의 공모사업으로 지원되었습니다. 학교텃밭이 좀 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를 내기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교육청과 자치단체, 학교와 지역의 도시농업전문단체가 함께 고민하면서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번 워크샵이 앞으로 더 소통하기 위한 첫 걸음이고 지속적으로 학교텃밭을 고민하는 다양한 그룹들이 만나지길 기대합니다.


*참고자료 - 2018 학교텃밭 성과자료집 https://all.dosinong.net/data


사단법인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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