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소식] "도시농부 한자리에 만나다. 공유하다. 즐기다." 성과공유회 소식전합니다.


2018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성과공유회 "도시텃밭, 공동체를 만나다"
지난 12월 14일 오후7시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한해동안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의 사업에 함께 참여했던 많은 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치뤘습니다. 올 한해 도시농부들의 공동체를 만나고, 미래세대들을 위한 학교텃밭교육을 진행하고, 텃밭보급, 전문가양성 등을 통해 만났던 도시농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전행사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즉석에서 기념사진 찍고 행사 끝나고 사진을 가져갈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하고 즉석인화지를 마련했습니다.



본격적인 사업공유에 앞서 간단한 영상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1부 도시텃밭, 공동체를 만나다.

도시농업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만났던 공동체들의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동체텃밭을 지원하기 위한 코디네이터양성과 활동, 매뉴얼제작 등 이번 사업을 통한 성과를 함께 공유했습니다.

* 공동체지원사업 성과자료집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표자료를 함께 공유합니다.

도시텃밭 공동체와 만나다 _ 사업설명 및 결과보고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김충기)


삼산누리팜 활동사례 - 오은주


아이그대로 - 김정향


꿈꾸는 하늘정원 - 최윤정


공동체텃밭매뉴얼 설명 - 성현영
사례발표 이후 공동체텃밭 매뉴얼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텃밭을 준비하는 과정 텃밭시설과 운영프로그램, 공동체텃밭의 단계별로 필요한 내용 등에 맞춰 준비한 매뉴얼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 공동체텃밭 매뉴얼은 여기에서 자세히 살펴보시고 PDF로 공유되어 있습니다. 


2부 텃밭과 함께 자라는 미래세대

두번째 순서는 미래세대들을 위한 사업으로 학교텃밭, 청소년봉사단 등 텃밭교육을 중심으로 한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올해 농식품부와 교육부가 함께 협업한 학교텃밭체험프로그램 시범사업으로 인천에서 5개 학교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텃밭봉사단,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텃밭교육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 참고로 2018학교텃밭성과자료집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2018학교텃밭 _ 사업설명 (남동도시농업네트워크 전강희 사무국장)


북인천여자중학교_배추의마음 - 김나경, 서주영, 김다희 (지도교사 전승호)


청소년텃밭봉사단 - 박성준 (세일고등학교)


은봉초등학교 - 김재현, 이선우, 서효연 (지도교사 김재현)
3학년 친구들의 소감발표로 장내가 환한 미소와 탄성으로 딱딱했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습니다. 3명의 친구들은 친구들의 투표를 통해 발표하러 나오게되었고 대본 하나 없이 똑부러진 발표를 해주었습니다.


3부 도시가 우리의 텃밭이다

3부는 도시농업지원센터와 전문인력양성기관의 역할과 올한해 진행했던 사업들을 공유하고 특히 전문가과정 수료생이 직접 느낀 교육과정과 도시농업에 대한 느낌을 발표해주었습니다.

* 도시농업지원센터 성과자료집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도시농업지원센터 사업소개 - 김진선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사무처장)


전문인력양성기관 사업소개 - 임진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교육팀장)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을 마치고 - 김경숙 (도시농업전문가과정 수료자)



4부 올해의 도시농부

마지막 순서는 올해의 도시농부상을 시상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훌륭하게 도시농부로써 생태도시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고 있습니다. 매년 좋은 사례와 실천을 소개하고 더 널리 알리고자 '올해의 도시농부상'을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드리기로 했습니다.


영광의 수상자는
삼산누리팜, 아이그대로, 꿈꾸는하늘정원
북인천여자중학교 김나경, 서주영, 김다희
세일고등학교 박성준,  부원여자중학교 김하은, 산곡남중학교 송의현
은봉초등학교 이선우, 서효연, 김도훈
입니다.

부상으로 올해 인천에서 재배한 토종쌀, 내년 농 자연달력 24절기이야기,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화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시농부선언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북인천여중 학생들과 선생님이 대표를 읽어주시고 참가한 모든 분들이 함께 선언문을 읽었습니다.


* 도시농부선언문 보기

한해동안 고생하신 모든 도시농부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사업성과공유회 사진앨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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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all.dosinong.net
facebook.com/iuanet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자료] 공동체텃밭 매뉴얼 - 함께 만들고 운영하는 텃밭을 위한 안내서



공동체텃밭, 도시로 들어온 농업과 공동체

왜 도시농업인가?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도시의 새로운 정책의제로 농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농업은 산업으로의 그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과 문화로서 농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농사가 기반이 된 우리의 전통사회에서 압축성장으로 산업사회에 들어선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도시와 농촌은 많이 변화했습니다. 일자리를 찾아 몰려든 도시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이웃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녹색공간과 막대하게 쏟아내는 쓰레기들로 도시가 숨을 쉬지 못합니다. 무한경쟁의 입시교육 속에서 아이들은 숨을 트일 시간과 공간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도시농업은 또다시 경쟁과 생산성을 강조하는 산업으로 내몰리지않고 협동과 연대의 관계를 회복하는 농사문화가 갖고있는 순기능을 이야기합니다. 각박해진 도시에 농업의 이러한 기능은 조금이나마 도시가 숨트고 살만한 공간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도시형공동체, 도시농업
무엇보다 농사를 함께 짓는다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인 먹을거리를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각양각색의 현대인의 특성과 남녀노소 세대간의 차이도 소득과 직업의 차이도 넘어설 수 있는 ‘농사’라는 하나의 흥미거리, 그리고 함께 농사지으며 느끼는 공통된 경험은 무엇보다 유대감을 높이게 합니다. 그 옛날 전통농업사회에서 공동체는 농사라는 끈끈한 매개체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도시에서도 농사를 매개로 사라진 공동체를 복원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텃밭!
미국에서 도시텃밭의 시작은 전쟁시기 식량생산을 위해 시민들이 농사를 짓던 형태였습니다. 빅토리가든(Victory Garden)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70년대 이후 커뮤니티가든(Communty Garden)은 먹거리생산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체텃밭으로 정착하고 최근 21세기 들어 더욱 확장하는 추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도시텃밭의 기능은 바로 지역주민들의 공동체를 형성해주는 것입니다. 공동체텃밭은 도시농업을 단순한 주말농장의 확장으로 보는 시각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대안입니다.

공동체텃밭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농사에 재미를 더 느끼고, 좋은사람들과 관계를 통해 좀 더 행복해지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함께 도시를 경작하는 도시농부들의 공동체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김충기



공동체텃밭 매뉴얼
함께 만들고 운영하는 텃밭을 위한 안내서


 매뉴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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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2018공동체텃밭매뉴얼



사단법인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all.dosino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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