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식이자 농민들의 최대 생산품인 쌀이
그동안 쌀수입개방 연장 제한이 올해로 끝나고 재협상을 해야 하는데
정부는 쌀수입전면개방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쌀수입을 전면개방을 하는대신 관세를 400% 이상으로 높여 우리의 쌀시장을 지키겠다고 하지만 한미FTA, 한중 FTA 등 여타 무역협정들이
관세장벽 철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말은 실현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쌀을 제외하면 식량자급률은 5%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쌀이 전면 개방되면, 이는 곧 우리 먹거리, 밥상의 안전이, 생명이 위협 받고
곧 아이들의 미래 사회가 큰 위기에 처하는 만큼
회원들이 쌀수입개방을 반대하는 목소리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쌀수입 개방을 반대'하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신문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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