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내리고 여러가지 일들로 마음들이 많이 무거웠지만.....
4월 회원 공동체 모임!!! 소담하게 시작했습니다.
시간을 내어주신 오현숙, 주승미, 조이슬, 선봉순, 허정숙 회원님의
도움으로 함께 먹을 따뜻한 저녁식탁이 마련되었습니다.
달래나물 비빔밥, 쑥국, 무생채, 파김치, 파전과 감자전, 가지전, 딸기,
선봉순표 찰밥으로 꽤 든든든한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엔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그간 진행한 활동과
앞으로 진행할 활동에 대한 보고를 대표님이 해주셨습니다.
올 해 함께 만들어가 야 할 우리의 활동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전경순회원의 진행으로 '다육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요플레 용기가 예쁜 다육화분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함께 보실까요?
다육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앞으로 회원모임 때 이처럼 회원들이 함께 경험해 보면 좋을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달엔 또 무엇을 같이 만들지 궁금하지 않나요?
다육을 만든 후 회원들과 함께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달은 토종종자와 2015년 예정된 쌀수입 전면개방 관련 내용에 대해
회원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 해 주세요!
회원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이 서로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보통 소개하는 시간은 프로그램 앞에 진행하는데
저흰 맨 마지막에 진행하게 되었네요!
카페 닉네임, 힐링되는 음식, 잘하는 재능, 함께 해보고 싶은 것들
중심으로 소개나눔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신 신입회원들입니다.
아줌마 회원들의 사심담긴 (?) 환연을 받았던 민이님, 에너지와 기후 강사 및 숲해설사로 활동중이신 곽희순님, 바느질 할때 많이 행복하다는 나비에 미치다님 입니다.
다음달 회원모임은 5월 22일(목) 저녁 7시에 진행합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 갑작스레 일이 생겨 참석치 못했던
많은 회원님들 5월 모임에 모두 뵈요!
그럼 한달 동안 무탈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