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4일 목요일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4월 소식 전합니다.

오랫만에 여러가지 소식을 한꺼번에 전합니다.

4월 많은 행사와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소식을 함께 나눕니다.

요 몇일 온나라를 슬픔에 잠기게 한 소식에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도 깊은 위로와 함께, 아직 희망을 놓지않고 구조의 손길이 기적을 만들길 기도합니다.



4월 1일 연수사랑나눔텃밭 개장

4월 2일 도림텃밭평상만들기

4월 5일 여우재, 서창텃밭모임

4월 9일 텃밭운영위

4월 10일 인천광역시도시농업시민협의회 창립기념식

4월 17일 회원의날 '밥심' -> 자세히보기


4월 23일 책모임 '주경야독' -> 자세히보기


4월 24일 실전농부교실 시작 - 자세히보기
사진: 오창균의 실전 농부교실 오늘 시작했습니다. 매주 강의가 이어집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실전이 궁금한분들은 신청하세요


4월 26일 인천시청 상자텃밭 나눔행사 - 체험부스운영

4월 26일 남동구청 나눔장터 - 도시농업부스운영

그밖에...
-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생태텃밭지도자과정 진행
- 과천사이버원예대학 도시농업과정 진행
- 청천도서관 상자텃밭 특강 4회 진행
- 음성 도시농업아카데미 시작
- 서창다소니어린이집 먹거리강의
- 시민협의회 '도시농업전문가과정' 농정원사업 공모진행


이달의 이슈 - 쌀 수입 개방

올해가 쌀수입개방관련 재협상이 있는 해인 걸 알고 계신가요?



정부는 쌀수입 관세화 전면개방을 입장으로 정하려는 움직을 취하고 있다.
오는 6월 내부방침을 정하면 쌀수입개방은 기정 사실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이미 한미FTA, 한중FTA로 관세가 무력화되고 TPP에 참여를 하려는 상황에서 관세는 유명무실하게 되어 우리 쌀농사가 무너질 위기는 불보듯 뻔하다.

농민단체는 의무반입량을 현수준에서 동결하고 수입개방은 하지 않는 안을 제안한다.
쌀은 우리의 주식이면서, 25%로 떨어진 식량자급률을 그나마 버텨주고 있는 곡식이다.
쌀수입이 개방된다면 쌀농사를 짓는 농가들이 점차 사라질 것이고, 우리밥상에 머지 않아 미국산, 중국산 쌀들로 채워질 날이 머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이 먼저 쌀수입개방을 반대해야 한다.


다음달 주요일정

5월 10일 텃밭모임 - 여우재, 서창, 도림
5월 13일 텃밭운영위
5월 15일 회원의날
5월 21일 책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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