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곳을 시작으로 앞으로 특광역시 180개의 학교로 확대한다고 한다.
도시농업육성계획을 발표하고 학교텃밭등에 대한 강조를 한데에 비해 3곳으로 시작하는 것은 너무 미미하게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적어도 자치구별 한곳의 시범학교를 통해 정책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이후 확대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정부와 텃밭전문가 학교와 연계하여 확대한다고 하지만, 그 협력단위는 구별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지원청단위와 자치단체장 그리고 지역 도시농업전문가(텃밭전문가)와 논의하고 되는 지역은 지역의 농민들과 연계하여 학교급식,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학교텃밭이 되지 않으면 이는 정말로 시범사업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위해 교육청, 교육부와의 연계, 각 지역의 도시농업전문가(학교텃밭지도자, 텃밭관리사)를 양성하여야 한다.
뉴스1에 나온 기사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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