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방사능 위험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탈핵강의 진행

도시농업지원센터사업으로 진행된 도시농부특강 첫번째 강의 성황리에 진행

2017년 5월 16일 저녁에 진행된 도시농부특강 첫번째 강의가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진행되었습니다.

국내에서만 천번이 넘는 강의를 하고 계신 김익중교수(동국대학교 의과대)를 모시고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도시농부들이 텃밭농사를 시작한 이유와 같은 이유로 탈핵을 지지하고 실천해야되는 중요한 사항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기에 탈핵이라는 주제를 2시간 동안 이야기했습니다.

어느날 제안된 환경운동에 탈핵을 연구하게 되면서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고 오랜기간 공부하며, 탈핵의 당위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교수님은 많은 공부뿐만 아니라 행동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원자력안전위위원회에서도 활동을 합니다.

후쿠시마사고로 각인된 방사능의 위험성과 핵발전소, 방사성폐기물의 문제등을 시작으로 위험한 먹거리, 피폭의 노출로 이어지는 위험성을 먼저 이야기하고, 대안으로 피폭을 줄여야 하는데 자연적방사능, 병원방사능, 인공방사능으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줄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으로 '탈핵'을 강조했습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날 강의자료를 공유합니다.

[유투브 강의 동영상]


[강의자료]


[강의자료 다운로드하기]
방사능과 건강(2017).ppt


도시농부특강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하반기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도시농부들에게 필요한 특강을 준비하여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부특강 보도기사]
시사인천 “원자력산업은 부도덕, 탈핵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