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정겨운 서창동 텃밭모임 시작합니다!

2014년 서창동 텃밭 첫모임 했습니다.

서창동 텃밭은 여우재와 도림에 비해 가장 작은 인원으로 아담하게 시작합니다.

모두 9분이 함께 합니다.

같이 1년 동안 농사질 식구들에 대한 소개도 하고

 겨울잠자고 난 텃밭에 퇴비도 주고 땅도 갈며

오랜만에 땀흘렸네요!

니밭네밭 가리지 않고 먼저 끝난 사람은 뒤쳐진 가족을 도우며

어느새 처음 만났지만 함께 하는 식구의 모습을 갖춰갔답니다.

작지만 정겹운 모임이 될듯한 느낌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