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관련 이슈가 계속 터져나온다.
도시농업 한편에서는 토종종자를 살리자는 운동을 하는 반면
농민들은 당장의 위험으로 몰려오는 농진청의 GMO벼 시험재배에 반대하는 집회를 한다.
4월 30일 토종종자행사를 하면서 도시농부들은 자연에 가까운 농사와 씨앗에 대해 부푼꿈을 안고 훌륭한 이야기를 듣고, 씨앗도 받아갔다.
같은날 전주(농진청이 전주와 완주가 접한 지역으로 이전)에서는 농진청의 GMO 벼실험 재배와 관련된 규탄대회가 있었다.
요즘 연일 이와 관련된 정보가 SNS에 쏟아지고 있다.
5월 25일 김은진 교수에게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GMO와 종자주권" / 김은진 /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사무실
- 5월 25일 오후7시
- 11기 도시농부학교 열린강의 / 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 무료 / 비회원 1만원
Incheon Urban Agriculture Network (Urban Agriculture Support Center, Professional training instit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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