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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7일 목요일

도시농부특강 3 - 도시에서의 토종벼 재배 가능성 (6.3/온라인)

 


사전신청 bit.ly/도시농부특강3


★ 2021. 6. 3. (목) 오후 7시 / 온라인으로만 진행 ★

- 주제 : 도시에서의 토종벼 재배 가능성(토종벼에 대한 이야기, 도시에서 토종벼 재배)

※신청해주신 분들께 강의를 들으실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보내드립니다.

※특강 종료 후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유튜브 채널에 녹화영상이 올라갑니다.

- 강사 : 이근이(경기 고양 우보농장 대표)

- 주관 : 미추홀구 도시농업지원센터 (032-721-7087)

----- [2021년 상반기 특강안내] -----

7월 8일 (목) 오후 7시

[ 풀로 만드는 생활재 ]

- 7월 특강은 추후 재공지 됩니다. 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부평의 문화를 잇는 토종벼 손모내기행사!

부평 갈산공원에 논이 있습니다.
오늘 시민들과 여기에 토종벼 7종을 함께 손모내기했습니다. 부평구청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가 함께 준비한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음껏 즐겼습니다.
구청에서 공간을 마련하니 시민들의 참여로 가꾸어가는 소중한 장소로 자리잡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이런 공간이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차준택 구청장님 이하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과 도시농업팀원들의 방문으로 의미가 더 부각되었습니다. 물론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이종범 대표님 이하 회원들의 준비로 행사가 진행될수 있었고, 60여명의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지난해 부터 열리는 부평토종벼손모내기 행사는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갈산근린공원을 조성할 때 만들어놓은 작은 다랭이논은 개장 첫해 2011년 모내기행사를 갖은 후 논으로 기능을 활용하지 않았다. (당시 신문기사 참고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대표 이종범)는 지난해 이 논을 다시 활용할 것을 제안하면서 토종벼를 키울것을 제안하고 마침 부평구가 도시농업팀을 만들고 도시농업정책을 확대하던 차에 함께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가 토종벼 모를 키우고 지원했다. 7년만에 다시 논이 제기능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올해로 2번째를 맞는 토종벼손모내기 행사는 이제 단순한 모내기 체험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즐기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는 이날 행사를 위해 여러차례 준비하는 과정을 거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내기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민들이 참여하여 써래지를 체험하도록 했다. 그리고 이것은 아이들과 논썰매를 타는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이를 기획한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유형민 운영위원은 "이제 농사가 즐기는 것이 되어야 한다. 아이들이 손에서 논썰매를 타면서 자연스레 써래질도 되고, 도심속에서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운 일이다"고 설명했다.
이종범 대표는 이날 준비된 토종벼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사말을 했다. "부평에서 예전부터 농사지어졌던 토종벼인 자광도를 준비했다. 토종벼를 통해 우리문화와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도 있고, 쌀도 다양한 모습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시농부들의 이런 참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참여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청에서 주최하고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부평구 도시농업활성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정에서 공간을 확보하고 민간단체에서 내용을 준비하고 진행한 것이다. 모내기 중에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나길상 부평구의회 의장도 함께 참여해 격려의 말과 인사를 전하고, 이어지는 새참자리에도 함께하면서 이날 참여한 도시농부들, 청소년들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한 시민들은 함께 떡과 부침개, 김치 등의 음식과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촬영과 허수아비 세우기까지 진행했다. 준비된 허수아비에 참여자들의 이름을 새겨 달아놓는 이벤트도 있었다. 




다음에는 논이 더 넓어지고, 시민들의 참여도 더 많아져서 부평의 도시농업으로 행복해지는 일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밴드 - https://band.us/band/64490867
사단법인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2019년 6월 5일 수요일

[공지] 부평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 6.15


제2회 부평의 토종 "자광벼" 손모내기 행사

일시 2019. 6. 15 (토) 10:00 ~12:00
장소 갈산근린공원내 다랭이논 (부평국민체육센터 옆)

참여대상 관심있는 시민 100여명

행사내용
- 논 써래질 및 논 썰매타기
- 토종벼 7개 품종 손모내기

* 자광벼는 옛부터 김포평야를 중심으로 부평에서 전통적으로 재배해왔던 토종벼입니다.
* 부평구청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는 2018년부터 부평의 역사와 전통을 잇고, 시민들의 도심 속 전통농사의 경험을 위한 손모내기, 벼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부평구민, 관심있는 인천의 도시농부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주최 부평구청
주관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2018년 손모내기 행사 사진들

2018년 벼베기 행사 사진들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도시농업 실천후기 공모 수상작] 도시속에서 자라는 "토종벼"

나는 조그마한 읍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우리 집 앞에는 논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푸르른 봄과 여름,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오고 황금빛 벼들이 고개를 숙이던 가을, 논바닥이 휑하니 드러난 겨울. 논은 한해의 시작과 끝을 느끼는 또 하나의 달력이었다. 그러나 그때에 나에게 논은 지나가는 풍경정도였다. 벼가 어떻게 크는지 옆에서 보기는 했지만 직접 벼농사를 경험해본적은 없었다. 이렇게 시골집 앞에 있는 논에서도 해보지 못했던 것을 도시 한복판에서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던 일이었다.


 

올해 4월 토종벼를 지키고 키우는 농장에서 토종볍씨 다섯 종류를 받아왔다. 청주시 용정동에서 자란 용정찰, 검은 돼지를 연상시키는 흑저도, 임금이 대궐에서 먹었다는 대골도, 현미가 자색을 띤다는 자광도, 까락만 검은색인 흑갱. 이외에도 우리나라에 150여가지의 토종벼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벼는 딱 한 가지 이름과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각각의 특징에 맞는 이름과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니 굉장히 놀라웠다. 받아온 볍씨를 물에 넣고 싹을 틔운 뒤 모판에 볍씨를 뿌렸다.
옥상 비닐하우스에 꽃샘추위를 피하며 자란 모들은 5월 말 부평 갈산공원 안 논에 심겨졌다. 어린아이부터 학생, 청년, 어르신까지 함께 모여 손모내기를 했다. 벼농사는 사람이 아닌 마을이 짓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못줄을 길게 잡고 일렬로 쭉 늘어서서 함께 합을 맞추며 모내기를 하니 끝날 때 즈음에는 얼굴을 몰랐던 옆 사람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조그마한 아이가 진흙 범벅이가 된 모습을 보며 함께 웃고, 어른들도 아무렇지 않게 맨발로 논둑을 걸어 다닌다. 도시에서 보기 힘든 진풍경이다.
 

함께 심은 벼는 9월 말에서 10월 즈음 함께 수확한다. 토종벼는 일반 벼보다 키가 무척 크고 수염처럼 보이는 까락이 있다. 다섯 종류의 벼가 심긴 논은 황금색이 아닌 다양한 빛깔로 물들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에게 맞는 크기의 낫을 들고 조금은 어색하게 낫질을 시작한다. 낫질이 서툴러서 벼를 베지 못하고 톱질하듯 뜯으면서도 낫질을 멈추지 않는다. 공원에 오고가는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며 말을 건다. 어린집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쌀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르신들은 옛날 생각이 나시는지 추수 때 이야기를 나눈다. 어떤 분은 새참을 먹으면서 하라고 과일을 나눠주고 가고, 어떤 분은 쉬면서 하라고 음료수를 주신다. 참으로 많은 이야기와 나눔이 오고간다.
 

벼를 베고 나서 발탈곡기를 이용해 이삭에서 낟알을 분리해낸다. 발을 계속 위아래로 움직여야 통이 돌아가고, 통에 붙어있는 뾰족한 모양의 쇠에 벼를 이리저리 가져다 대면 낟알이 분리되어 날아간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쌀알들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것 같다. 차곡차곡 쌓이는 볏짚들과 쌀알들을 보니 마음 한 구석이 가득 찬 느낌이 든다. 옛날 농부님들이 어떤 마음으로 수확을 했을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탈곡을 하고, 옆에서는 짚으로 새끼를 꼰다. 토종벼는 길이가 긴 만큼 새끼 꼬기에 안성맞춤이다. 새끼 꼬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내 옆에 아이도 맘처럼 잘 안되는지 낑낑대며 엄마에게 도움을 청한다. 조상들에게도, 도시농부들에게도 벼는 버릴 것이 하나 없다. 낟알은 도정하여 밥으로 먹고 남은 것들은 새끼를 꼬아 짚풀 공예를 하거나 밭 표면에 가득 덮어준다. 밭 옆에 작더라도 논이 함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섯 종류 벼 중 자광도는 아직 여물지 않아 몇 주 지나서 벼를 벴다. 때마침 인천 미추홀구 도시농업박람회에 부스운영에 참여하게 되어 토종벼 탈곡체험을 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전통 농기구인 홀태를 가지고 탈곡을 해보았다.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이 무리로 와서 설명을 듣는다. 이 벼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토종벼고, 이름도 따로 있다고 설명한다. 벼를 아이들 키와 비교하면서 친구들보다 훨씬 크다고 보여주니 놀라는 눈치다. 홀태에 벼를 넣고 힘을 주어 앞으로 당긴다. 낟알이 우수수 떨어진다. 떨어진 낟알에 껍질을 벗겨 우리가 먹는 쌀인지 확인해본다. 맛이 궁금한지 바로 먹어보는 아이들도 있다. 체험 후 점심을 먹으러 간다고 한다. 친구들과 쌀이 얼마나 귀한지 이야기하고 점심식사 때 쌀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싹싹 먹자고 약속한다. 모두 우렁차게 그렇게 하겠다고 큰 소리로 대답한다.
 

어르신들도 다가와 예전에 많이 해봤다며 옆에 와서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신다. 어르신마다 비법(?)들이 각기 다르다. 옛날 생각이 잠기시는지 오래도록 서서 탈곡을 하신다. 어머님들은 짚이 정말 좋다며 청국장이나 메주를 띄울 때 사용하고 싶다고 거듭 말씀하신다. 그 자리에서 빠르게 새끼를 꼬아 가져가시는 분도 있다. 아버님들은 홀태를 보시고 어렸을 때는 발탈곡기를 많이 썼다며 그게 더 좋다고 하신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지역 곳곳에 손모내기, 벼 베기, 탈곡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이 있다. 어떤 농장은 소정의 돈을 내면 1년간 벼농사를 지을 수 있는 논과 토종볍씨를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종자를 조금 구할 수 있다면 스티로폼이나 고무대야에 흙과 물을 채워 벼를 심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논이 주변에서 점점 사라지고 쌀은 마트에서, 나무에서 자란다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도시에서 벼를 함께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2017년 5월 22일 월요일

[네트워크 활동소식-22] 토종벼야~ 잘 자리 잡아라~

( 5월 8일 ~5월 21일)   



5월이 되니 하루가 어찌 지나는지 모르게 분주합니다. 텃밭에서도 변화가 가장 빠른 시기인 것 같습니다. 회원들활동도 작물의 속도를 따라 빨라집니다.



[회원활동]


공동체텃밭
여우재텃밭에서 6월 24일 텃밭영화를 합니다. 회원들 모두를 초대하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5월20일 텃밭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모임에 취재했던 내용이 곧 중앙일보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기대하세요.
서창텃밭 공동체모임이 5월20일에 있었습니다. 서창텃밭은 서로서로 먼저 밭에 간 회원들이 이웃의 밭상황을 사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알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림텃밭은 짝꿍밭을 유별히 신경쓰는 모습이 단체톡방에서 확인되고 있어 회원들이 훈훈해 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키홀가든도 완성되었습니다. 도시농부학교와 청소년자원봉사단도 도림텃밭에서 함께 합니다.
경서동밭(인자농)도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다음번에는 월례모임을 추진중입니다. 자연농업과 토종종자를 주제로 진짜농사를 시도하는 도시농부들입니다.


소모임소식
흙놀이는 본격적인 청소년텃밭봉사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남구에서 시작. 60여곳에서 아이들과 텃밭농사로 만나고 있습니다.
주경야독은 5월에 한번 더 책모임을 합니다. 5월 23일(화) / 낙타사막 / 책은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라’입니다. 지난 3회에 걸쳐 페미니즘관련 책과 영화를 통해 공부했습니다. 언제나 신입회원 환영입니다.
달달사가 새로운 터전을 모색중입니다. 도시양봉학교를 준비하다가 교육장의 문제로 연기했습니다. 도시양봉을 실천할 곳을 찾습니다.
소식지편집팀에서는 곧 야외 야유회를 가려고 합니다. 5월29일 예정. 가장 재미있게 모임을 한다고 자부합니다. 언제나 신입회원을 환영합니다.


[사무국소식]


폭 넓은 활동중입니다.
도시농부특강 - 탈핵강의를 5월 16일에 진행했습니다.
도시농부학교 12기 - 매 실습수업마다 맛있는 새참, 수업후 신나는 뒷풀이 중.
청소년텃밭봉사단 ‘더불어함께’ - 농사도 짓고, 요리도하고
전문가과정 - 순천에서 전주에서 익산에서 우리강사들이 열강중입니다.
성산복지관, 논현복지관, 만수복지관, 누리장애인센터 - 텃밭교육과 복지사업!
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 참석 - 독일공유지사례, 미국의 토양비옥도 워크샵 등.
도시농부꾸러미 - 270여개의 꾸러미를 보급합니다. (페이스북이벤트 진행)
토종벼손모내기 - 인천대공원 반디논에 드디어 우리가 직접채종했던 토종 4종이 심어졌습니다. 관련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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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10주년 기념행사 준비
사단법인 준비중입니다. 시청에 설립허가서 곧 나올 예정
10주년기념행사 준비중입니다. 8월26일(토) 꼭 참석하세요.

운영위원회
5월 운영위원회가 12일에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운영위원회 회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주요 안건은 ‘텃밭영화제 준비’였습니다.


활동가재충전 해외연수 공모
아름다운재단에서 지원하는 활동가재충전 공모사업에 김충기대표가 선정되었습니다. 해외연수로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연수를 신청해서 2명이 지원을 받아 7월에 갈 예정입니다. 축하해주세요!!
  •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견학 - 7월6일~13일 예정


[다음일정]


다음일정 및 공지
  • 5월27일 부평구지속가능발전행사, 도시농업홍보체험부스 / 갈산근린공원
  • 5월31일~6월1일 도시농업민관합동워크샵, 시흥
KakaoTalk_20170519_001536403-1.jpg
  • 6월3일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 관람
    • 회원들이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 오후 2시~ 이그나이트쇼(인천발표).
    • 함께 가실분은 연락주세요. (010-9556-3661)
  • 6월 17일 도농교류워크샵, 철원 - 신청받습니다.
  • 6월 24일 텃밭영화제, 여우재텃밭 - 회원들 모두 오세요!!
  • 8월 26일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10주년 기념행사 - 미리 일정 비워두세요.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www.dosinong.net
인천광역시 남동구 경인로 545, 2층
032-201-4549  www.facebook.com/iuanet


2017년 5월 15일 월요일

[공지]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합니다. 5월20일 인천대공원 반디논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

  • 일시 : 2017년 5월 20일 9시~13시
  • 장소 : 인천대공원내 반디논
    • 집결지 - 인천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9시)
  • 내용 : 토종벼 손모내기
  • 토종벼 : 용정찰, 붉은차나락, 흑저도, 대궐도
  • 준비물
    • 개인복장- 모자 등 일하기 편한 복장
    • 마실물
    • 간단한 도시락
*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수요일까지(17일) 미리 알려주세요. (전체인원 파악)
* 참가신청 010-9556-3661


행사장소 및 집결지
청소년수련원 9시 집결 - 위에 표시된 논으로 이동 (장수천 옆길따라)
* 참여자들에게는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드립니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032-201-4549

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활동소식] 소소한 체험, 평생 처음! 토종벼베기 하던 날


토종벼베기 하던날 가족단위로 참여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난 10월 9일 우여곡절끝에 시작했던 토종벼농사가 결실을 맺는 작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들과 일반참가자들이 함께 도림텃밭에 모였습니다.



지난 6월초에 있었던 모내기때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부모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생다른 체험을 부모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일부 나이드신 분들은 옛추억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구요.



꼬맹이들과 함께 심은 토종벼는 6개 품종입니다.
백석, 용정찰, 흑저도, 대골도, 흑갱, 붉은차나락

단순한 체험도 되지만, 옛부터 지켜온 고유의 토종벼의 다양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되고요.

  [관련글]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를 끝냈습니다.

중간에 피살이나 논생태체험을 더 했으면 좋았을 텐데 여력이 없어 지나치고... 벼베는 날이 왔습니다.




여러 손이 모이니 벼베기는 금방 끝이 났습니다.
아이들은 추가로 외발손수레타기, 트럭 짐칸에 타보기, 홀태체험도 했고
일부는 메뚜기에 도마뱀까지 논에서 구경을 했습니다.

점심을 먹기위해 밭으로 돌아와 각자 준비한 점심도식을 삼삼오오 모여 먹기 시작했고, 한쪽에서는 군고구마 익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비용을 많이 써서 준비하는 큰 행사도 있지만, 소박하지만 진짜로 체험하는 것, 가족같은 분위에서 통제받지 않는 자유로움, 게다가 도심속 시골의 정취, 토종과 벼농사에 대한 작은 체험에서 참여한 시민들은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사진을 더 보시려면]
https://goo.gl/photos/ESo5RiPuUbrvJPq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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