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금요일

다시 봄이 오고 있네요... 사무실 창가에도

아침엔 닫혀있던 꽃망울이 점심이 되니 활짝 꽃을 피었네요!
창안으로 들어 오는 따스한 햇살과 그 햇빛아래 반짝이는 새싹들이
이제 봄이 온듯 한 느낌을 주네요!

이제 곧 봄이 오니 도시농부들....손길이 바빠지네요^^




2014년 2월 17일 월요일

7기 인천도시농부학교 오리엔테이션 이렇게 시작했어요!

2월 14일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7기 인천도시농부학교'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한행의 풍요와 건강을 비는 보름에 시작된 7기....
특별한 날에 시작한 만큼.....특별한 7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이름도 정하고, 조장도 정하며 어색했을 첫 만남을 화기애애하게
보내지 않았나 싶은데....첫날 개인 사정으로 오지 못한 분들이 계셔서
몇몇조는 조금은 아쉽기도 했습니다.
2강때는 모두 뵐수 있기를 기대하며....
















2014년 2월 10일 월요일

도시농업전문인력양성기관을 아시나요?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가 지난 2월 6일 인천광역시지정 '도시농업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동안 민간에서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받은 단체가 없어, 앞으로 민간단체의 전문인력양성기관지정의 봇물을 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법이 시행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왜 이제서야 지정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도시농업 육성법을 통한 제도화

지난 2011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농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본적인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물론 아직 이 법만 가지고 도시농업이 활성화되기에는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도시농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한 근거법이 생기면서 관련조례나 정부의 도시농업담당인력이 생겨나면서 정부차원의 도시농업지원체계가 하나씩 갖춰지고 있습니다.

도시농업지원법은 도시농업에 대한 정의, 범위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고, 도시농업 지원을 위한 몇가지가 조항이 있는데 크게는 도시농업지원센터를 통한 도시농업육성활동, 도시농업전문인력양성기관을 통한 전문가의 양성, 도시농업공동체의 지원, 공영도시농업농장, 민영도시농업농장의 지정과 지원이 있습니다.

도시농업공동체는 함께 텃밭농사를 짓는 공동체를 지정받으면 텃밭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도시농업농장은 지자체나 정부가 운영하는 공영, 민간이 운영하는 민영농장을 지정하여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도시농업지원센터와 도시농업전문인력양성기관입니다.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지원센터를 통해 각 지역별로 지원사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이 필요하므로 이를 전문인력양성기관을 통해 배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행정주도 법과 제도는 앞서가고 민간부문 아직 취약

그런데, 문제는 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을 위해 지도교수요원, 행정요원이 필요한데, 이를 갖추기위 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도교수요원(상근2명) : 관련자격증 소지자중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전문인력양성기관에서)을 수료한 자. 또는 관련기관 3년이상 경력자중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을 수료한 자.
행정요원: 1인이상

최초에 전문인력양성기관이 없었기 때문에 위의 조항으로는 누구도 지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행규칙부칙에 법 시행후 6개월 이전에는 위 조건에도 불구하고 지정신청할 수 있고, 6개월 이내에 자격요건을 갖추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6개월 동안 지정신청을 낸 곳이 없었습니다.
최초 양성기관이 생기면 거기에서 배출된 전문가들이 다시 지원센터나 양성기관의 지도교수요원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그동안 아무도 없었던 것이고, 농림부에서 작년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위의 6개월을 2년으로 수정하는 시행규칙 개정안을 올려 지난해 10월에 개정되었습니다.

이미 대도시에 있는 농업기술센터의 경우 도시농업팀을 운영하기도 하고, 법이 제정되면서 도시농업전문가과정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예산을 편성해서 진행하다보니 수강료가 없고, 시설이나 실습지 등 기존의 갖추어진 조건들이 좋습니다. 이에 비해 민간단체들은 수강료가 있고, 시설조건이 쉽지 않고, 실습지도 안정적으로 갖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민간에서 이끌어온 도시농업운동이 행정의 참여로 오히려 행정주도로 이끌려가는 느낌입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우려되는 점들이 많습니다. 도시농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참여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누구나 쉽게 참여했다가 쉽게 그만두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자텃밭의 분양은 계속 이용이 안될 경우 오히려 쓰레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도시농업전문인력양성기관의 의미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그동안 2009년 부터 생태텃밭강사양성과정, 2012년 부터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동안 배출된 인력들이 인천, 경기, 서울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특히 아이들을 교육하는 생태텃밭교실을 중심으로 매년 수천명에게 도시텃밭을 통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양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창출, 시민들의 텃밭교육, 아이들의 생태텃밭체험교육 그리고 지역의 도시농업활성화가 함께 맞물려 만들어지는데, 이는 시민들의 네트워크와 이들에 대한 건강한 의식화 그리고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시민들(도시농부들)의 조직화가 없이는 지속가능하지 못할 것입니다.

도시농업전문인력양성기관이나 도시농업지원센터의 역할이 단순한 교육과정 운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고,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치가 제대로 발휘 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시켜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2014년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의 참여로 활력있는 단체! 실천으로 다져지는 공동체!"

지난 2월6일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회원의 참여로 활력있는 단체! 실천으로 다져지는 공동체!"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가 2014년 회원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 싶은 길입니다.


1신- 회원 참여로 다지는 2014년 사업계획 논의

그 시작을 함께 나누는 2014년 정기총회가 2014년 2월 6일(목) 저녁 7시...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시작하였습니다.

출석인원 57명(위임포함)으로 총회가 성사되었습니다.
서기와 사찰로 유동한 회원이 선출되었습니다.



2013년 사업보고 및 텃밭사업보고, 결산보고가 승인되었고, 감사보고는 설기한 감사를 대신하여
김안나 운영위원이 발표해 주셨습니다.

2014년 사업계획에 대해서 김충기 대표님이 발표를 하셨고, 예산에 대해서는 김미진사무국장이 설명하였습니다.
모두들 사뭇 진지하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정기총회.....



예산에 대해서는 회원의 선전홍보비 증액과, 인건비 증액에 대한 건의가 있었고,
재정상황에 따라 상근저 처우개선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운영위에 위임하였습니다.


2신- 모였으니 한껏 놀아보지요

진지하고도 진지했던 정기총회를 마치고, 이후부터 총회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 총회 뒷풀이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회원들이 정성껏 손수 만들어 보내준 선물과 다양한 음식이 함께 하는 즐거운 뒷풀이
오래만에 즐거운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들에게 프로그램 선물과 경품은 선봉순회원님이 직접담은 된장과 간장, 송윤미회원님이
매실효소와 고추장, 김태분회원님이 수제비누와 천연모기퇴치제, 버블리를, 김충기대표님이
오미자효소와 오디효소, 오창균대표님이 EM발효액, 강현옥회원이 박하효소, 전경순회원님이
차주전자, 홍순덕회원님이 자연방목으로 키운 유정란 2세트, 유동환회원님이 수제맥주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강사님들이 일찍 부터 준비해주신 맛있는 음식들- 김밥, 떡, 닭강정, 부침개, 오뎅국과 
여우재 텃밭 이기성 회장님이 오전부터 손수 재료 손질해 오신 인기만점 과메기, 
장수경회원님이 기중해주신 제주강정마을에서 생산한 한라봉등으로 인심푸짐하고 더불어
우리 몸과 마음도 푸짐한 뒷풀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 담을수 없는 다양한 김치들도 있었답니다.

방제식회원님의 사회로, 4개 팀을 구성하여 조별 게임을 다양하게 진행했습니다.
때론 조원들끼리 노래를 신나게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열심이 몸을 힘들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조원들 소개와 덕담도 들어가며 시간 흘러가는 줄 모르고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에 요리경진대회를 했답니다.
세분이 출품하였는데, 토종씨앗 개성배추를 직접키워 담은 김치를 가져오신 장수경회원님이 
우승을 하셨답니다. 맛은? 당근 맛있었죠!!!


회원들과 함께한 게임과 다양한 경품을 가져가는 재미가 함께 했던 뒷풀이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 서운해 하지 마세요!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는 앞으로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재능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월1회 회원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그동안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조금씩 활동영역이 달려 얼굴이 익숙치 않은 회원들이 계셨을거예요!


회원활동욕구조사를 통해서 회원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한달에 한번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소통과 성장이 함께 하는 회원모임에서 얼굴 자주 뵙고 관계가 많이 넓어지는 
2014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2014년 2월 4일 화요일

2014년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텃밭회원 모집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가 공동체텃밭에서 함께 농사지을 텃밭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공동체텃밭은 텃밭회원들을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기본적으로 개인별 텃밭을 분양받고 함께 가꾸는 공간은 함께 만들어갑니다. 일부는 공동텃밭을 두고 토종종자나 함께 가꿀 작물을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회원이 되고 도시농부학교등의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쉬운 조건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텃밭농사를 함께하면서 공동체도 만들고, 생태적인 농사를 함께할 분들의 참여를 원합니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텃밭회원은

- 직접운영하는 공동체텃밭에서 텃밭을 분양받아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 개인텃밭, 공동텃밭을 함께 경작하며 텃밭회원들의 공동체로 함께 유기순환농법으로 텃밭을 가꿀 수 있습니다.
  (무화학비료, 무화학농약, 무비닐을 원칙으로 합니다)
- 매월, 공동체모임을 통해 텃밭농사법도 배우고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갑니다.


텃밭회원의 자격조건

도시농부학교를 수료해야 합니다. (인천도시농부학교 1,2,3,4,5,6기 수료생 및 7기 수료예정자 / 유사한 과정 수료자)
도시농업네트워크 정회원만 텃밭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매월 회비를 내는 회원, 신규의 경우 회원가입 신청해야 함)
- 매월 공동체 모임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 조건이 안되시는 분들은 도시농부학교7기를 듣고 회원가입을 해주셔야 합니다.


2013년 공동체텃밭 소개

- 공동체텃밭은 텃밭회원들이 분양받은 텃밭농사를 짓는 공간으로 회원 모두가 함께 운영합니다.
- 공동체텃밭은 매월 공동체모임을 통해 함께 가꾸고, 시기별 공동작업, 필요자재 공동구매, 어울림모임, 텃밭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 텃밭분양 : 1구좌(약3~5평) 년 6만원 (이중 1만원은 각 공동체텃밭 공동경비로 사용합니다.)



텃밭회원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페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