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도시농업 종합계획 수립, 2022년까지 참여자 400만명으로


농림부가 2차 도시농업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12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이 시행되면서 정부에서 작성한 도시농업육성 5개년 계획(2013~2017년)에 이어, 더 발전된 도시농업 2차 5개년 계획이 발표된 것이다.

1차 종합계획에서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더면, 2차 종합계획에서는 범위의 확대, 도농상생, 융복합모델 개발, 활성화 기반 조성과 이를 통한 텃밭면적 200ha, 도시농업참여자 400만명을 목표로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 네트워크 강화 및 교류활성화
    • 도시농업상담센터 설치
    • 도농간 교률활동 강화
    • 민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 영역 확장형 신서비스 창출
    • 미래세대 텃밭교육 체계화
    • 복지형 도시농업서비스체계 구축
    • 문화융합형 도시농업사업 발굴
  • 미래형 융봉합모델 개발 및 보급
    • 4차산업 대응 미래도시농업 사업 발굴
    • 도시농업 활용기술 보급확산
    • 도시녹화 표준모델 및 기반기술 개발
  • 도시농업 활성화 기반 조성
    • 법 및 자격제도 정비
    • 도시농업 교육 활성화
    • 정보화 서비스 확대
    • 홍보채널 다양화

정부는 이를 위해 5년간 총 28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시농업 교육활성화 부분에서 도시농업지원센터를 45개소로('17년 24개소) 전문인력양성기관을 60개소로('17년 33개소) '22년까지 늘려나가고 교육기관 지원도 현재 6개소에서 '22년 15개소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소지자의 정기적인 재보수 교육의 실시를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으로 협회의 운영과 교육일정을 관리할 예정이며, 일자리 창출과 연계를 위해 도시농업관리사 취업현황 및 구인구직 중개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요기관과의 연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많은 양적 성장을 이룬 우리나라 도시농업이 이제 2단계의 성장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 기대된다. 특히 민관협력과 도농상생을 위한 활동과 융복합형 도시농업사업의 다양한 발굴을 중심으로 도시농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5개년 계획에 의거해 자체 시행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며 시도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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