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8일 일요일

[소식] 프랑스잡지에 소개된 한국의 도시농업 "2022년까지 2000ha"


지난 1월 프랑스 자유기고가인 티에리졸리가 프랑스잡지 농업정보(Magazine L'information Agricole)에 실을 도시농업관련 특집기사 (L’agriculture arrive en ville)의 한국사례를 취재하기 위해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잡지에 실린 한국기사를 보내왔습니다. 농업정보 2018년 2월호.
한국의 도시농업정책과 민간활동을 몇가지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구글번역기를 돌려 약간의 문맥을 다듬은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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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마을로 오다

경험으로부터의 피드백


2022년까지 한국에서 2,000 헥타르
한국에서는 도시농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공유텃밭과 옥상 작물이 번성하고 있으며 특별한 일들이 일어나고있다. 한국의 도시농업은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한국의 인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도시농업은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보호와 관련된 협회에 의해 12년 전에 시작되었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Incheon Urban Agriculture Network)의 김충기(Chungki Kim) 대표는 "더 낳은 먹거리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공동체적 삶과 사회적인 연대를 만들어냅니다” 라고 말한다. 최근에는 마을을 활성화시키고 오염에 맞서 대응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하는 정치인들에 의한 접근법이 있다. 농림부는 2017년에 1,100 헥타아르에서 2백만 명의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2022년까지 4백만명의 참가자와 2,000 헥타르의 사람들에게 다가 가기를 희망한다고 추정했다. 참여자의 거의 1/3과 텃밭의 1/10은 아이들으 위한 학교텃밭에서 활동과 관련이 있다.

그 개발은 불평등 함에도 현실적이고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서울은 고도로 도시화된 경기도에 둘러쌓여 167헥타아르를 가지고 있고 가장 많은 예산을 쓰고 있다. 2017년 한국 전체예산 29.3백만 유로중 10.6 백만 유로의 예산이다. 가용한 공간을 이용해, 공유지나 사유지의 텃밭을 공유하고 퇴비간과 생태화장실, 채소밭을 건물의 발코니 베란다나 옥상을 이용한다. 어느 곳에서나 제철 과일과 채소를 생산하기 위한 실천으로 화학비료와 비닐없는 유기농업을 하고 있다. 도시농부장터, 박람회, 지원센터 그리고 교육프로그램이 생겨났다.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김진덕(Jinduk Kim) 대표는 말한다. “텃밭교육은 특히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보다 더 영향이 크기 때문이죠”  농림부는 도시농부 교육을 위해 공인된 기관(편집자주- 도시농업지원센터, 전문인력양성기관)에 50%의 자부담을 포함한 교육과정의 비용을 지원한다. 그러나 농업인들과 예산 경쟁에 대한 부담으로 연간 10만유로 정도로 제한되어 있다.

참가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을때 텃밭 면적을 늘리는 것은 쉽지 않다. 토지의 높은 가격 때문에 도시 지역에서 토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옥상의 경우, 모든 이해 관계자가 가장 많은 확장성이 있지만 예상대로 빨리 진행되지는 않다. 파절이(Pajeori Association)의 김나희 (Nanhee Kim) 대표는 "사람들은 사고가 나거나 방수문제에 묻는다.” 많은 한국인들은 집 근처에 텃밭을 만드는 것을 여전히 꺼려한다. "법적으로 건물을 지을때 녹지공간을 땅이나 옥상에 설치하는 것 의무이다. 이것은 (옥상텃밭에) 기회요인이지만 텃밭은 겨울철 경관이 좋지 않고 조경이 된이 된다고 생각한다."이라고 말했다. "재정적 동기가 이것을 풀 수 있다.”  시청은 지하실이나 실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수직농장과 수경(양액)재배의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 도시농업시민협의회는 찬성하지 않는 방법이다. "그것은 우리의 원칙과 일치하지 않으며, 농사는 태양, 지구, 공기가 하는 것이다"라고 김충기는 평했다.


서울이 리드하는 BAL

서울은 도시농업이 가장 번성 한 도시이다. 상황이 다르기는 하지만 가능한 공간과 기초단체장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서울의 동쪽에 있는 강동구가 가장 활발하다. 그 지역이 아직 완전히 도시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청, 협동조합 또는 단체가 관리하는 15 헥타르 이상의 총 면적을 가진 39개의 공동체텃밭을 소유 할 수 있었으며 그 중 일부는 장애인, 노인, 대가족 또는 다문화와 같은 향기로운 또는 약용 식물을 포함하고 있다. 총 7,000가구가 1년에 약 50유로에 12평방 미터의 땅을 경작한다. "무료 인 경우를 제외하고, 저소득층에게 수확량의 50 %를 제공해야 한다." 구청의 김진철(Jinchul Kim) 담당자는 말했다. 108 개의 건물 옥상에 상자텃밭을 만들고 약 30 개의 벌통을 여러 곳에 설치했다. 구는 또한 한국의 토종종자의 재활용, 보전 및 보급, 양봉, 전통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도시농업지원센터 (Urban Agriculture Support Center)와 가족들이 원하면 채소를 판매할 수 있는 가게를 만들었다. 더 많은 품목과 정기적인 공급을 위해 50km이내에 있는 유기농 농장의 제품도 판매한다.

서울 북쪽의 행촌 지역도 최고조에 달했다. 서울도시농업위원회 고창록위원은 "거친 지형으로 인해 도시개발에서 벗어났다. 도시는 농사가 활력을 되찾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판결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23 명의 자원 봉사자를 통해 50톤에 이르는 쓰레기를 버려야하는 계단의 일부를 되살렸다." 3년간 80,000 유로의 보조금을 받고 40 개의 벌통, 전통 약용 식물 2 곳과 서양 허브, 60 그루의 온실뿐만 아니라 빗물 회수 시스템이 있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베란다 또는 옥상의 상자텃밭에서 꽃과 40,000 그루의 채소가 재배되며 절반을 팔고 절반을 주민들에게 기부합니다. "겨울에는 정원 식물을 보호합니다." 올해에는 두 개의 지붕에 15 평방 미터의 작은 온실을 설치하여 재배 기간을 연장 할 계획이다. 동시에, 커뮤니티센터가 개설되어 지역 주민들이 장비와 원예 제품을 임대하거나 살 수있고 정보제공 회의실을 이용하고 벌꿀과 묘목도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24 개 탱크, 자동 수경 농장으로 회전 설치, NFT (Nutritient Film Technique)를 사용하여 통제 된 분위기에서 LED로 조명되는 첨단 수직 농업의 프로토 타입을 발견 할 수있는 서울 전역의 사람들을 환영하는 훈련 센터가 세워졌습니다.


매우  활발한 단체

2007 년에 설립 된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3명을 고용하고 두 가지 주요 활동을 한다. 도시 농업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교육과 누구나 공동체텃밭에서 작은 텃밭을 이용할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에는 인천과 그 주변를 대상으로 성인 100명과 4천명의 아이들을 교육을 했다. "도시 농업이 발전하려면 그것을 알려야한다"고 김충기 대표는 주장했다. 또한, 회원들을 위한 지원으로 : 유기농업에 관한 강좌, 이 주제에 관한 회의 및 토론, 이러한 원칙을 준수하는 농민과의 만남 및 직거래판매, 80명 이상의 회원이 660-3,300㎡의 4개 공동체텃밭 중 하나에 농사를 짓고있다. 총 면적은 약 7,000 ㎡이다. "도시에서 약간 외곽이고 비용이 있기 때문에 대기자 명단이 없다."라고 젊은 도시 농부 오선경은 말한다. 2년씩 임대하는 텃밭이다.
토지주가 자신의 땅을 다시 임대해주지 않으면 새로운 땅을 찾아했다. "빈 땅을 찾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 불안정성은 큰 문제입니다" 김충기는 후회한다.

3~4곳에서 2곳 밖에 공동체텃밭을 더이상 관리하지 않는 서울의 파절이(Pajeori)도 같은 관심사가 있다. 하나는 주거 단지에, 다른 하나는 Bolloré Logistics 사무소가있는 건물에 있습니다. 약 20 명의 회원들이 약 20 유로에 야채와 향기로운 식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농민에게 이익이되지 않기 때문에이 나라를위한 새로운 품종을 선호한다" 김나희(Nahee) 대표는 도시농업을 대중화하기 위해 서울 시청에서 보조금을 받는 연례 행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 옥상에 수확한 야채 요리, 이웃한 양조장에서 현지 맥주를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올해는 20-40대 도시농업에 대한 소개가 계획되어있다. "젊은층과 노인 들과는 달리, 이 연령대에 대한 접근이 부족하다."


개혁 도구

최근, 도시 프로젝트에서 인천의 공가에 버섯공간이 도시의 구도심을 활성화한다."오래된 건물이 많이 버려지고 청년 실업이 높다. 그래서 우리는 3 년 계약을 통해 재산을 무료로 임대 할 집주인을 찾고있다. 청년들이 그곳에 살며 경제 활동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프로젝트 담당자 이창완(Lee Changwan)과 구대모(Daemo Goo)의 설명이다. 처음에는 예술가의 스튜디오가 등장했다면, 버섯 아이디어는 청년들이 그 장소를 개발할 수 있는 수입을 낼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생겨났다. 구청에서는 보조금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가 결정적이라면 앞으로 몇 개월 내에 확대 될 것이다. "버섯 외에도 우리는 과일과 채소의 수경재배 작물을 고려하고 있으며 유기농 12개 매장의 로컬체인이 이미 생산 마케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이창완 담당자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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