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던 텃밭모임을 급히
오전으로 변경해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일을하는 몇분이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하게 되었네요!
비가오려는듯 흐린 날씨에 괜히 마음 급했던 하루였습니다.
대표님으로 부터 감자에 대한 특징과 씨감자를 자르는 법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실습도 했습니다.
인천중구청 인터넷방송에서 도림동텃밭 모임 촬영도 왔네요!
여러 선생님들의 인터뷰도 진행되었습니다.
씨감자와 잎채소를 텃밭에 파종한 후 회원들이 준비해 온
맛있는 간식으로 새참도 먹었습니다!
강현옥회원이 감자전을 준비해와
감자심는날 직접 감자전도 부쳐먹었네요!
함께 농사지을 식구들 인사도 나누고
1년동안 도림동텃밭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운영위원도 선출했습니다.
윤창수샘, 장원철샘, 정명애샘이 도림동 운영위원입니다! 짜짝!!짜짝!!
앞으로 텃밭농사도 중요하지만
함께 사용할 화장실, 쉼터도 만들어야 하고 농사일 못지않게
바쁘겠네요!
화장실, 평상 만드는데 기본 인테리어 설계는 김홍희샘이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샘들 멋지게 잘 지어서 좋은 추억 도림동텃밭에서 많이 만들어요!
아이쿠야~~ 근데 도림동텃밭 이름을 못지었네요!
함께 기억하셨다가 다음 모임엔 꼭 이름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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