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1일 금요일

[소식] 2017 도시농업전문가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도시농업법에서는 '도시농업관리사'라는 국가자격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발급받기위한 필수조건으로 '도시농업전문가과정'의 수료와 관련 국가자격증을 요구합니다. (관련내용 자세히보기)

사무국 휴가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여러 교육과정으로 정신이 없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기대는 언제나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8월9일(수) 저녁7시. 첫 만남의 어색함을 날리기 위해 몸풀기를 하면서 어색함을 다소 날려주었습니다.


첫 수업은 도시농업에 대한 수업이었습니다.
매번 도시농업의 이해라는 강의로 도시농부학교와 같은 내용을 첫 수업으로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도시농업, 무엇을 할 것인가?'


2시간 강의후 1시간은 모둠별 토론을 했습니다. (슬라이드88쪽)

토론주제는

  1. 오늘 처음 알게된 도시농업에 대한 내용은?
  2. 생소해서 이해가 안가거나 내 생각과 달랐던 내용은?
  3. 나는 도시농업이 이런 기능과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3가지)
  4. 이번 전문가과정을 통해 얻고 싶은건 3가지
이렇게 개별로 생각을 적은 후 함께 모둠에서 공유하고 마지막으로 모둠별로 내용을 정리해서 발표했습니다.






도시농업전문가의 역할은 무엇일까? 라는 물음에 자신의 질문을 찾아가는 과정이 도시농업전문가과정에서 다루어야할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첫수업에서는 도시농업의 공익성과 관련해 많은 수강생들이 새롭게 생각하게된 계기가 되었다는 수강생들의 토론결과가 흥미롭습니다. 

앞으로 과정도 가르쳐주기보다는 질문을 던지고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수업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수강생들 스스로 답을 찾기위한 과정이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수료하고, 3개월간 도시농업전문가로 역량이 쌓여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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