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에 시작한 '생태텃밭강사'과정이 2주간의 폭염기간의 휴식을 지나 어제부터 다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이번 5번째 강의는 텃밭만들기 실습이었으나 아직 너무 더운관계로 약간의 일정조정이 있었습니다. 밭만들기 실습을 일주일 미루고 2개의 강의를 한칸씩 당겨서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모종만들기 실습은 때에 맞춰야해서 조금 무리가 되더라도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업은 쿠바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론수업과 모종만들기 실습이었습니다. 수업이 다소 늦어짐에도 끝까지 수업에 참여해준 수강생들의 열정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강의자료로 썼던 슬라이드 사진을 몇장 공유합니다.
2011년 쿠바견학을 다녀오며 많은 것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이라는 책에서 느꼈던 신선함과 호기심이 더 확신으로 느껴졌던 일정이었는데, 그 때 사진을 그대로 공유합니다. 아래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사진은 상업적인 용도만 아니면 얼마든지 활용하세요.
2011년 쿠바견학 사진 더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