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5일 목요일

[텃밭의 약용식물] 도라지에 빠지다!



특징 
초롱꽃과 , 다년생 숙근 초본식물(종자)
약용은 뿌리를 이용하고 맛은 쓰고 맵다
 
성분
· 뿌리 - 사포닌, 글루코스, 이눌린, 파이토스테롤
· - 플라티코닌
 
효능 및 이용
· 거담, 진해, 항균, 혈압강하, 혈당강하
· 감기에 의한 기침, 목이 아픈 증상, 이질에 의한 복통에 이용한다.
 
재배
1. 종자로 번식하며 채종 후 7~8개월 이후에는 발아율이 저하되므로 채종 후 9개월 (발아율 85%) 이전에 파종한다.

2. 모종 이식은 잔뿌리 발생이 많아지므로 직파재배한다.

3. 봄에 파종하고, 가을 파종 시에는 싹이 트지 않고 겨울을 넘길 수 있게 늦게 파종한다.

4. 20cm 간격으로 줄뿌림하거나 산파하고 얇게 복토하거나 답압한다.

5. 개화기 영양소모가 일어나므로 꽃대를 잘라준다.(뿌리굵기 촉진)

6. 파종 후 1~2년 후부터 수확 할 수 있으나 약용으로는 3~4년생, 식용으로는 2~3년생으로 수확하며, 4~5년을 경과하면 뿌리가 상하므로 5년을 넘기지 말아야한다.

                                       ▲도라지 씨앗

                                                           ▲도라지 새싹


 
도라지 나물
1. 도라지는 까서 소금을 조금 넣고 주물러 씻는다.

2. 끓는 물에 데처서 냉수에 헹구어 물기를 짜 가늘게 찢는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도라지를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마늘 깨소금을 넣고 볶는다.

4. 물을 조금 붓고 자작하게 조린 다음 파와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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